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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음식 먹는 것

염증 감소를 돕는 파파야의 여러가지 효능

by 반짝반짝함무니 2022. 11. 5.

 

파파야는 더 일반적으로 알려진 오렌지색 과육에 녹색 껍질을 가진 과일입니다. 단맛이 있고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입니다. 씨앗도 식용이지만 과일 자체보다 쓴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파야는 중앙아메리카에서 처음 재배되었으며 강우량은 풍부하지만 홍수가 적은 열대 지역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온도가 낮은 지역은 파파야 작물이 자라기 어렵습니다. 원주민들은 파파야를 먹고 의료 목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오늘날 하와이, 필리핀, 인도, 실론, 호주, 그리고 아프리카의 열대 지역은 가장 재배량이 많은 파파야 생산 지역입니다. 


심장병 예방
파파야에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된 식사는 심장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항산화제는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합니다. 콜레스테롤이 산화를 하게 되면 심장병으로 이어지는 폐색감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게다가 파파야의 식이섬유 함량이 높으면 심장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높은 식사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춥니다. 파파야에는 엽산이 있어 아미노산 호모시스테인을 유해성이 낮은 아미노산으로 변환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주로 육류제품에 함유된 아미노산인 호모시스테인의 고농도는 심장병 위험인자다. 그래서 식사로 파파야를 먹게 되면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떨어지고 이 위험인자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소화 및 염증 감소
파파야의 열매에는 파파야와 기모 파파인의 두 가지 효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 효소 모두 단백질을 소화하기 때문에 소화를 돕고 염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파파인은 위의 가벼운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시판되고 있는 소화제의 성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파파인과 기모 파파인 모두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화상이나 타박상과 같은 급성 통증을 돕고 관절염이나 천식 등의 만성적인 염증 상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 증진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여 세균이나 바이러스 질병과 싸울 수 있습니다. 파파야에는 이 항산화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이 높여 줍니다. 파파야는 또한 건강하고 기능적인 면역 체계를 위한 또 다른 중요한 비타민인 비타민 A의 좋은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전립선암 예방
리코핀은 빨간색과 주황색 식품에서 볼 수 있는 천연 색소입니다. 토마토, 수박, 파파야는 리코핀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리코핀을 많이 섭취하면 전립선암 위험이 줄어든다고 믿지만 일부 연구는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녹차와 함께 리코핀이 많이 함유된 식단을 먹음으로써 전립선암 위험이 많이 감소했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주의사항
파파야는 일반적으로 섭취해도 안전하지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파파야에는 천연당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이유로 당분을 피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자신의 건강 요구에 맞는 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파파야 먹는 법
가게에서 파파야를 선택할 때는 언제, 어떻게 먹고 싶은지 생각해야 합니다. 녹색 파파야는 아직 익지 않았기 때문에 독특한 풍미나 식감은 없습니다. 그러나 덜 익은 파파야는 조리된 요리에 사용되거나 특정 스타일의 샐러드에 생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빨강과 오렌지 피부의 파파야는 잘 익은 상태로 촉감이 부드럽습니다. 익지 않은 파파야를 구입하는 경우는 익기 전에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파야를 먹을 준비가 되면 파파야를 잘라 씨를 건지고 오렌지색 과육을 먹습니다. 껍질이나 씨앗에는 독이 없지만 거의 식용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파파야 레시피
파파야 살사
파파야 잼
파파야 스무디
파파야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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